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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미국 콘서트 일부 무대만 안무 참여

방탄소년단 진이 손가락 부상으로 일부 무대만 소화한다. 진은 8∼9일(현지시간)과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소속사는 "수술 후 회복 중인 상황에서 무리해서 움직이거나 충격을 받을 시 재수술 우려가 있어 과격한 움직임을 주의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본인의 공연 참여 의지가 강하지만 당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4일간 공연에서 진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며 "진은 일부 곡의 안무에만 참여하며, 무대에서의 퍼포먼스가 제한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지난달 진은 왼손 검지 힘줄이 일부 손상돼 검지 폄근 봉합수술을 받았다. 지난 4일(한국시간) 오전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도 '버터'(Butter) 일부 부분만 안무에 참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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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왼손 검지 힘줄 손상 "당분간 회복 전념" [전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왼손 검지 폄근 봉합 수술을 받았다. 19일 빅히트뮤직은 위버스 공지를 통해 "진은 18일 일상 생활 중 왼손 검지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했다"며 진의 부상을 알렸다. 진은 왼손 검지 힘줄이 일부 손상되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18일 오후 왼손 검지 폄근 봉합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에 따르면 수술은 잘 마무리됐다. 진은 19일 오전 퇴원해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빠른 회복을 위해 당분간 보호대를 착용할 예정이다. 진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하며 수술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빅히트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손가락 부상 관련해 팬 여러분께 안내드립니다. 진은 18일(금) 일상 생활 중 왼손 검지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왼손 검지 힘줄이 일부 손상되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18일(금) 오후 왼손 검지 폄근 봉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료진에 따르면 수술은 잘 마무리되었고, 진은 19일(토) 오전 퇴원 후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 당분간 보호대를 착용할 예정입니다. 진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하며 수술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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